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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Movie Review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영화 리뷰

영화 리뷰: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2013) 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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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불꽃이 될 거대한 생존전쟁! 
살아남아라, 최후의 승자가 모든 것을 바꾼다! 


헝거게임의 우승으로 독재국가 ‘판엠’의 절대권력을 위협하는 존재가 된 캣니스, 혁명의 불꽃이 된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캐피톨은 75회 스페셜 헝거게임의 재출전을 강요한다. 역대 최강의 우승자들이 모인 헝거게임에 참가하게 된 캣니스는 판엠의 음모 속에서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막강한 도전자들과 맞닥뜨린다. 모두의 운명을 걸고 살아남아야 하는 캣니스, 그녀와 함께 혁명의 불꽃이 시작된다. 

헝거게임(Hunger Game)의 시작
독재국가 '판엠'은 총 13개의 구역과 수도인 캐피톨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권력과 부가 판엠의 중심부인 캐피톨에 집중되어 있다. 이에 13개 구역이 반란을 일으키지만, 캐피톨의 승리로 실패하고 만다. 이 과정에서 판엠은 다시는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반란을 주동했던 13번 구역을 완전히 파괴해 버리며 '헝거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헝거게임의 Rule
1. 반란을 속죄하는 뜻에서 12개의 구역은 매년 추첨을 통해 남녀 한 쌍씩, 총 24명을 헝거게임에 참가시킨다. 
2. 참가자는 헝거게임 경기장에 갇혀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서로를 죽여야 한다. 
3. 헝거게임 참가자들은 능력을 뽐내 스폰서를 얻을 수 있고, 경기 중 그들로부터 필요한 물품을 조달받을 수 있다. 
4. 최후의 1인이 헝거게임의 우승자가 되며, 이듬해 헝거게임부터 새로운 참가자들의 멘토가 된다. 



[ About Movie ] 

39개국 박스오피스 1위! 사전 예매율 역대 1위! 7억 불의 흥행 신화! 
전세계를 강타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더 강력하게 돌아온 그 두 번째 신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2008년 첫 시리즈 출간 이후 2013년 현재까지 47개국에 판권 판매, 전세계 3,650만 독자들을 열광 시키며 신드롬을 일으킨 도서 [헝거게임] 시리즈. 빌 게이츠가 ‘인생에 가장 큰 영향력을 준 도서’로 꼽기도 했던 [헝거게임] 시리즈는 아마존 베스트셀러 1, 2, 3위 동시 등극, 2010년 올해의 책 선정, 3년 연속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등극 등 수많은 기록들을 양산해 내며 전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시킨 바 있다.

이 같은 초특급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지난 해 영화화됐던 시리즈의 1편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은 전세계 39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총 7억 불에 가까운 수익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미국에서는 개봉 한 주 전부터 70%의 예매율을 기록, <트와일라잇> 전 시리즈와 <스파이더맨 3>를 제치고 단독 작품으로 미국 역대 오프닝 스코어 1위, 스프링시즌 오프닝 스코어 1위에 오르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전세계적으로 ‘헝거게임’ 열풍을 일으킨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에 이어 2013년 11월 21일, 마침내 시리즈의 두 번째 신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가 관객들을 만난다.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되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더욱 거대한 스케일과 강력해진 스토리로 핵폭풍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영화자료 관리사이트 boxoffice.com의 집계에 따르면,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주말 오프닝 수익이 1억 6천 8백만 달러를 웃돌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오프닝 예측 수치의 두 배가 넘는 기록이며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오프닝 수익을 뛰어넘는 수치에 해당돼, 올 가을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가 초강력 흥행 돌풍과 함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연기+흥행+미모까지 완벽한 아카데미의 여왕 제니퍼 로렌스
강력한 액션 전사로 화려한 귀환! 
안젤리나 졸리 뒤를 이을 차세대 헐리우드 대표 여전사로 등극!


‘제니퍼 로렌스는 2010년 <윈터스 본>을 통해 1990년생의 어린 나이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시애틀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스톡홀름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 연기파 배우로 전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악역 ‘미스트’ 역을 맡아 섹시하고 관능적인 매력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12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 내숭없고 거침없는 애정표현을 일삼는 ‘티파니’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제니퍼 로렌스는 2013년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석권하며 명실공히 헐리우드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의 주인공 ‘캣니스’ 역할에 캐스팅된 제니퍼 로렌스는 흥행 면에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올리며 티켓 파워를 입증해 보였다.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인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은 그야말로 전세계에 핵폭풍급 ‘헝거게임 신드롬’을 일으켰다. 마침내 ‘헝거게임’의 두 번째 신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로 화려한 귀환을 앞두고 있는 제니퍼 로렌스. 전세계 영화팬들은 제니퍼 로렌스의 업그레이드 된 강렬한 액션 연기에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제니퍼 로렌스는 혁명의 불꽃이 된 여전사 '캣니스'로 변신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거듭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역대 우승자들의 헝거게임이 펼쳐지며 전편보다 더욱 강해진 상대들과 맞서 싸워야 하는 '캣니스'이기에, 그만큼 제니퍼 로렌스 역시 더욱 강력한 액션을 선보여야 했다고. '캣니스'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 프리러닝이라고도 불리는 ‘파쿠르’와 활 쏘기를 집중적으로 트레이닝한 제니퍼 로렌스는 “파쿠르를 트레이닝 받으면서 전문가 수준까지 되진 못했지만 점프할 때나 앞구르기 할 때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말과 함께 "영화에서 '캣니스'는 정말 많이 달린다. 산을 뛰어 올라가는 씬이 있을 땐 하루 종일 그 산을 뛰어야 했다. 

활을 쏠 때는 실수해서 활이 얼굴을 치지 않도록 계속해서 주의해야 했다"며 고된 촬영이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제니퍼 로렌스는 완벽한 활 쏘기 자세는 물론, 한 번 활을 겨누면 바로 과녁을 맞출 수 있게 되는 경지에 이르며 실제 액션 여전사로 거듭났다. 헐리우드에서 여전사 이미지로 알려진 안젤리나 졸리에 이어 2013년 현재 헐리우드 흥행 수입 2위에 올라 있는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로 차세대 헐리우드 대표 여전사로 우뚝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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