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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Movie Review

신은 죽지 않았다 (2014) God's Not Dead 영화 리뷰

영화 리뷰: 신은 죽지 않았다 (2014) God's Not Dead ★★★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라!
독실한 기독교인 대학 신입생 VS. 무신론자 철학과 교수 
그들의 불꽃 튀는 논쟁이 강의실에서 펼쳐진다! 


대학 신입생 ‘조쉬 휘튼(쉐인 하퍼)’은 고집스러운 무신론자 철학 교수 ‘제프리 래디슨(케빈 소보)’으로부터 수업 시작 전 종이에 “신은 죽었다”라고 쓰라는 강요를 받는다. 주님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조쉬’는 홀로 그의 요구에 반론을 제기한다.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려 단단히 화가 난 ‘래디슨’ 교수는 ‘조쉬’에게 ‘신’이 존재함을 증명하여 학생들과 자신의 마음을 바꿔보라는 과제를 내주며, 만약 증명하지 못할 경우 낙제를 시킬 것이라고 선언하는데... 과연 ‘조쉬’는 교수와 학생들 앞에서 그의 믿음을 증명할 수 있을까? 

당신은 안티크리스쳔이라면 왜 안티크리스쳔이 되었는가? 당신은 무신론주의라면 왜 아무 것도 믿지 않는가? 당신은 크리스쳔 이면서 왜 아무런 색깔도 드러내지 않는가? 이런 질문들에 대하여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이다. 

안티크리스쳔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 왜 안티가 되었는지, 진정한 크리스쳔과 그렇지 않은 크리스쳔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 무신론자이면 꼭 봐야할 영화! 왜 무신론에 대한 자신의 이유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 신앙인들이면 꼭 봐야할 영화! 무신론, 자유주의, 동성애 등 복음이 무너지고 있는 이때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 결국은, 모두가 봐야할 영화!? 

? ? 믿음은 영화나 글, 과학적으로 설명되어질 수 가없습니다. 가시적인 것도아니며, 논리적으로 그 100%의 것을 이해할 수 없지요...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 누군가 자신이 있었던 진실된 사건을 말하려한다한들 누군가는 그 사건을 진심으로 믿겟지만, 누군가는 의심만 가지고 그 일들을 분석하려하겠지요 이 영화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영화는 픽션과 펙트를 기반으로 모두 제작되어지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영화"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토대로한 복음을 전하는 영화는 크리스천의 입장에서는 "펙트"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겠지요 일반대중들이 이 영화가 픽션이냐 펙트냐중점을 두며 본다면 이 영화는 그저 영화로서의 분석, 과학적, 논리적 잣대에 조명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 About Movie ] 

세상에 그 어떤 것 지극히 사소한 것이 아닌이상 우리가 100% 있는 그대로 

기독교가 배타적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또한 현시대에 조명된 기독교는 큰교회의 목사들의 윤리적인 타락과 부패로 인해 비난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성경에서는 거짓 선지자와 참선지자가 있다는 것을 조명해주고 있고 이런 삯꾼(약쟁이)들의 말에 미혹되지말라고 경고합니다. 

유일신사상을 토대론 둔 영화라고 보는 것 자체가 분석하려는 안경을 쓰고 보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기독교가 배타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유일신사상이라는 일반사람들이 말하는 이념적이나 교리적, 사상적인 것이아닌, 유일신은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특정 사건이 진실이라면 그것을 누군가에게 설명했을때 믿는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 하였습니다. 

세상에 그 어떤 것 지극히 사소한 것이 아닌이상 우리가 100% 있는 그대로 오리지널 지식을 갖고 있는 것은 드뭅니다. 특히나 이런 종교적인 이념으로 비춰질 수있는 것은 더더욱 그렇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 또한 있는 그대로를 해석하고 전하는 진리의 모양이 있는가하면 사이비과학설이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이를테면 "빅뱅이론", "진화론" 등 설이나 론으로 끝나는 것은 검증되지 않은 과학설입니다. 그에 반해 "만유인력의 법칙", "관성의법칙", "질량보존의 법칙"이라는 법칙으로 끝나는 것은 원인과 결과가 뚜렷한 과정에서 검증된 과학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이 영화는 리뷰라는 분석의 글로 조명되어지기에는 아깝습니다. 영화를 보고 1%의 양심의 변화와 감동이 있는분이 있다면 성경을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분석하고 헛점을 찾기보다는 그것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감동의 요소로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기독교의 본질을 이론적이게나마 빠삭하게 아신다면.... 

하나님이 마음에 부재된 인간은 결코 완전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양심"만 속이지 않으면 결코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죄책감과 감정을 이용해 낚으려고하는 술수가 아닌, 인간은 태초부터 그렇게 설계되어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리뷰들이 무신론자 측에서 변호하는 글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까운마음에 이 리뷰를 적습니다. 세상이 기독교세상이라 하고 유일신의 풍토속에서 니체의 말이 그렇게 밖에 나올 수 없었다는 것 또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고 있음을 직시해야할 것입니다. 

물론 무신론자들의 입장에서는 기독교 또한 색안경을 끼고 광신에 미쳐있다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광신이 아닌, 진리 그대로를 말씀드리면, 사람은 믿음으로 사는 '영적존재'이며, 그 믿음이 무너지면 죽게됩니다. 그것이 태초의 인간이였습니다. 태초의 인간은 하나님만 믿고 사랑하며 사는 영적존재였지만, 그 믿음이 선악과라는 타락의 열매로 변질되어 다른믿음(세상적인 믿음, 즉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죄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혹 이 영화를 보기전에 리뷰를 보셨다면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마음을 열고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것을 전적으로 부인하고있고, 좋아하지 않지만, 상대주의적가치이념을 어째서 기독교라는 진리에 대해서 전하려한다면 사람들이 눈에 불을켜고 혈안이되어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일까요? 단지 기독교가 배타적인 종교라는 것 때문? 아니면 부패한 목사들의 윤리적 폐단? 물론 그런것 때문에 영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그 어떠한 것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칭하는 사람들 또한 여전히 그런 유혹에 노출되어있고 또 그렇게 살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원죄는 없어지지 않기 때문) 우리의 양심만 속이지 않는다면 우리의 마음이 죄악된 쾌락의 것으로 쫓아가는 것은 불가항력으로 다가가지만, 선한 것을 쫓아가려하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던 안하던 모두가 느낄 것 입니다. 

기독교의 본질을 이론적이게나마 빠삭하게 아신다면 기독교에서 가르침은 나쁜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영화는 그런 점에서 특별한 오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있는 그대로를 조명하는 것이니까요 부디 마음을 열고 보신다면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는 하나님을 체험하실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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