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 (2012) Underworld: Awakening 영화 리뷰
로튼토마토 선정 2012년 최고의 기대작! 전미 박스오피스 1위!
흥분하라! 3억 달러 흥행신화 <언더월드>의 네 번째 시리즈!
600년 간 전쟁을 이어온 불멸의 두 종족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자 인간들은 이들을 전멸시키기 위한 대량 학살을 시작하고,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는 생포되어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는 연구소에 갇힌다.
12년 후… 누군가의 도움으로 실험실에서 깨어난 그녀는 인간들에 의해 자신의 종족이 전멸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수수께끼의 소녀 ‘이브’와 조우한다. 셀린느는 자신의 종족과 불멸의 능력을 가진 ‘이브’를 지키기 위해 인간들을 향한 전쟁을 시작하고, 숙적 라이칸은 더욱 강력해진 하이브리드 ‘우버-라이칸’을 앞세워 이들을 위협하는데…
2003년 <언더월드>를 시작으로 <언더월드2: 레볼루션>(2006),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2009)까지 이례적으로 3억 달러 (한화 약 3,450억 원)에 달하는 흥행수입을 올리며 탄탄한 매니아층을 거느린 액션 블록버스터 <언더월드>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네 번째 시리즈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으로 돌아온다. 로튼토마토가 선정한 2012년 최고의 기대작에 <맨 인 블랙 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벤저스> 등 쟁쟁한 작품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고조시킨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 시리즈 사상 최대규모의 액션시퀀스와 3D & IMAX 3D로 제작된 압도적 영상미로 무장한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지난 1월 20일 미국 전역에서 개봉해 총 2,530만 달러(약 283억 원)의 흥행수익을 올리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입증하기도 했다(기간: 2012.1.20~1.22,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About Movie ]
세월을 거스르는 불멸의 뱀파이어 미모!
맞이하라! 6년 만에 돌아온 불멸의 여전사 케이트 베킨세일!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6년 만에 불멸의 여전사 셀린느로 돌아온 시리즈의 히로인 케이트 베킨세일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음은 물론, 시리즈 사상 최초로 3D & IMAX 3D로 제작되어 <언더월드>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액션을 한층 더 선명하고 입체적인 영상으로 선보인다.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대결을 넘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인간과도 맞서 싸워야 하는 거대한 전쟁을 선포하며 오는 2월 23일(목) 국내관객들을 찾아올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시리즈 사상 최대규모의 액션 시퀀스와 최신 기술력의 결합으로 2012년을 여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무비가 될 것이다.
<세렌디피디>, <진주만> 등의 아름다운 여인과 <반헬싱>, <언더월드>의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의 모습을 넘나들며 전세계의 남성관객들을 매료시킨 케이트 베킨세일은 치명적인 아름다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겸비한 여배우로 꼽히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섹시스타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그녀가 자신의 대표작이자 폭넓은 매니아층을 거느린 액션 블록버스터 <언더월드>의 네 번째 시리즈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으로 돌아온다.
차갑도록 푸른 눈동자, 타이트한 블랙 라텍스 수트와 치명적 무기로 무장한 여전사 셀린느로 돌아온 케이트 베킨세일은 세월을 거스르는 듯한 불멸의 미모로 놀라움을 안겨준다.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는 그대로지만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에서 셀린느가 맞서 싸워야 할 적들은 더욱 많아지고 강해졌다.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존재를 알게 된 인간들은 ‘변종 인류 말살 작전’이라는 이름아래 두 종족을 무차별 학살하고, 생포한 몇몇은 실험실에 가둔 채 비윤리적 실험을 감행한다. 이러한 소용돌이 속에서 생포되어 12년 간 실험실에 갇혀 있던 셀린느는 누군가의 도움으로 깨어나게 되고, 이제 뱀파이어와 라이칸 뿐만 아니라 인간, 그리고 기존의 라이칸보다 더욱 거대하고 난폭해진 변종 우버-라이칸과도 맞서야 하는 상황과 마주한다. 이처럼 더욱 강력해진 적들을 상대로 시리즈 사상 최대규모의 전면전을 펼치는 셀린느로 돌아온 케이트 베킨세일은 폭발적인 액션연기와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시리즈에 대한 존경과 완벽한 분석, 그리고 비주얼리스트적 면모까지!
주목하라! 시리즈의 명성을 잇는 새로운 감독 만즈 말랜드&비욘 스테인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은 시리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줄 감독으로 스웨덴 출신의 만즈 말랜드, 비욘스테인 콤비를 영입했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지내온 두 감독은 데뷔이래로 꾸준히 공동작업을 해오고 있는 자타공인 ‘절친’ 사이. 함께해온 세월만큼이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만즈 말랜드와 비욘 스테인은 데뷔작인 2005년 판타지 미스터리 <스톰>을 통해 스톡홀름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고, 2010년 줄리안 무어 주연의 <쉘터>로 할리우드에 입성, 비주얼리스트적 면모와 독특한 연출감각을 인정받은 실력파다.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의 작업에 앞서 제작진과 가진 미팅자리에서 “이전부터 <언더월드>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직접 작성한 포트폴리오 제안서까지 준비했다는 만즈 말랜드와 비욘 스테인.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뭉친 두 감독은 지난 시리즈에 대한 존경심과 완벽한 분석을 바탕으로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만의 스토리와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을 창조하여 시리즈 팬층은 물론 새로운 관객들까지 흡수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했다. 이처럼 이전 시리즈가 가진 것을 보존하면서 패기 있는 도전으로 새롭고 강렬한 요소를 더한 새로운 감독 만즈 말랜드와 비욘 스테인은 <언더월드>의 명성을 더욱 빛낼 역대 최강의 프로젝트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을 통해 시리즈의 새 역사를 확인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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